히어로 작품의 양대산맥(?)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어벤져스 VS 저스티스리그 가 있습니다. 사실 대한민국 정서적으로 보면 어벤져스의 케릭들을 좋아하죠.
영화로 나온 것을 볼 때도, 특히 아이언맨은 관객수도 높고, 어벤져스가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는 케릭들이 대부분이죠.
반면 DC의 저스티스리그 케릭터들은 어딘가 모르게 동떨어지면서 시대적으로 다른 느낌을 갖게 됩니다. 물론 그 중에서 친근한 케릭은 배트맨, 슈퍼맨 정도 인듯 합니다.
영화 마지막에 나온 "Everything i need" 입니다.
음악 들으시면서 편안하게 읽어주세요 ^^
이번에 개봉한 아쿠아맨의 경우...
사실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예매율 1위라는 150만이 넘었습니다. (물론 히어로물에 비하면 너무 약하죠;;;)
아쿠아맨 영화는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대체로 신의 세계, 우주 등은 많이 다루는데
아틀란티스로 시작하여 심해 등 바다를 대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현재 문제인 쓰레기와 기온 온난화에 대한 부분이 눈꼽만큼 나오네요 ^^
영화의 성공요인 중 하나인 성장하는 스토리는 좋은 작용을 한 것과 웅장함, 볼거리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쉬운건 짧은 시간에 많이 담고 싶어서 인지 삼지창(?)을 얻는게 쉽다거나 뭔가 전투신이나 재미나게 갈 수 있는 부분을 짧게 처리 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영화자체는 호불호가 크게 나눠지더라구요. 쿠키 영상 전에 나가는 관객도 있었으니까요. 포털사이트의 평점/댓글을 봐도 그렇구요.
하지만, 어느 한 쪽으로 편향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새롭게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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