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고있습니다...
월동준비는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신일 전기라디에이터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올해도 많이 추울거라고 하는데요, 올 여름이 엄청 추웠던 것만큼 추우면...ㅠㅠ
왜 닝겐은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 아닐까요...ㅠㅠ
먼저 오늘 소개해드릴 이 아이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회색빛깔의 아주 깔끔하게 누구나 생각할 수 있게 생긴 이 아이는 바퀴가 6개 달린 이동식 라디에이터입니다.
생각보다 선은 짧구요, 처음에 오면 저 U자 철사로 고정을 해야합니다. 무게는 안에 물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오기 때문에
다소 무겁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이렇게 균형에 맞게 바퀴를 고정해주면 이동이 편하고 넘어지지 않는 라디에이터가 탄생됩니다!!
측면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ㅋㅋㅋ저기 상단에 두 버튼 중 왼쪽이 저열, 오른쪽 버튼이 중열, 두개 다 켜면 강열! 이렇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 위에 온도를 설정할 후 있는 돌림식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가운데 보시면 동그란 흰색 버튼이 있는데 저것은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20분 단위로 24시간 타이머가 가능하고 일정 시간 후에 켜지는 것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유용한것 같아요!!
1시간 있다가 2시간 동안 작동하고, 1시간 멈췄다가 다시 2시간 작동하고....이런식으로 가능하니까요!!!
미리 설정이 가능한 똑똑한 친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설명서에서 타이머 설명을 참고해 보시구요!
그리구 또 하나! 중요한 기능이 있는데요! 측면사진을 보시면 하단에 버튼이 있고 바람이 나오는 구멍이 있습니다.
맞습니다...저거슨...바로 온풍기....버튼을 눌러주시면 아주 귀여운 바람소리에 뜨거운 열을 내뿝는답니다 ㅋㅋㅋㅋ
7~8평되는 공간에서 조금만 틀어놔도 온기가 돌 정도로 화력도 뛰어납니다!!
라디에이터나 히터를 고민중이시라면 효과적이고 안전한 신일 전기라디에이터 강추합니다!!
모두들 추위 참지 마시구 미리 준비하셔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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