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작품의 양대산맥(?)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어벤져스 VS 저스티스리그 가 있습니다. 사실 대한민국 정서적으로 보면 어벤져스의 케릭들을 좋아하죠. 영화로 나온 것을 볼 때도, 특히 아이언맨은 관객수도 높고, 어벤져스가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는 케릭들이 대부분이죠. 반면 DC의 저스티스리그 케릭터들은 어딘가 모르게 동떨어지면서 시대적으로 다른 느낌을 갖게 됩니다. 물론 그 중에서 친근한 케릭은 배트맨, 슈퍼맨 정도 인듯 합니다. 영화 마지막에 나온 "Everything i need" 입니다.음악 들으시면서 편안하게 읽어주세요 ^^ 이번에 개봉한 아쿠아맨의 경우...사실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예매율 1위라는 150만이 넘었습니다. (물론 히어로물에 비하면 너무 약하죠;;;..